안녕하세요. 헬로빅토리아에요!
오늘은 배달의민족에서 만든 비마트 이용후기를 적어보려해요.
원래는 오늘 자주이용하던 이마트 새벽배송이나 쿠팡프레시를 이용하려했답니다. 그런데 일요일 저녁에 하려고 해서 그런지 즐겨찾는 품목은 거의 품절이고, 이마트는 가능한 것들만 장바구니에 다 집어넣고 결제하려고 했더니 배송마감이네요!!!
시스템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결제 전에 다음날 배송여부를 미리 알아야 시키든지 말든지 하죠.ㅠㅠ
그래서 코로나때문에 나가기도 그렇고 뭘 시킬지 고민하다가 배달의민족에서 쿠폰 받은 게 생각나서 해봤답니다.
이렇게 배달시간도 미리 떠 있고, 제가 자주이용하는 밀키트며 간식까지 다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ㅎㅎ
배민에서 원래 음식주문만 할 때는 왜 쓸데없이 맨날 마트 쿠폰만 주는지 불만이었는데,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어요!!
확실히 배달은 쿠폰을 잘 안주더라도, B마트는 아직 활성화가 안돼서인지 많이 뿌리더라구요. 알림설정하신분들 받을 수 있으니 일단 꼭 받아두셔요! 여기에 한 번 빠지면 동네 5분거리 마트도 안나가고 손가락으로 타닥타닥하고 기다리게 된답니다 ㅠㅠ
그렇게 30분여만에 온 제가 주문한 물품이에요. 가까운 거리에서 오니 큰 스티로폼박스며 종이상자가 없어서 좋았어요!! 은박포장지안에든 게 밀키트랍니다!
산 것중에 B마트 네쪽식빵은 정말 칭찬하고 싶네요. 식빵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마르잖아요~ 저도 혼자 먹을 때는 항상 몇 조각 맛있게 먹다가 억지로 꾸역꾸역먹었는데, 몇 조각만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름도 B마트가 나눠담은 네쪽식빵 인가봐요!
제가 마트에서 직접보고 사야하난 게 아니고 이렇게 포장식품들은 코로나시국에 장보기도 찝찝하니 B마트에서 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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