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성별테스트 (난황위치, 각도법, 중국황실달력, 베이킹소다법, 미국태아성별테스트, 반지점 테스트, 태몽)
병원을 처음에는 2주에 한 번, 그 다음부터는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가기 때문에 시간이 정~~말 가지 않는다.•́︿•̀ 。 지난 7주에 가서 심장소릴 듣고 나서, 다음 예약을 4주 뒤로 잡았다. 이때 1차 기형아검사를 할 예정이다. 혹시 피가 비치거나, 아프거나 하지 않으면 굳이 병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안가는 일이 좋은 일) 병원을 가기 전엔 어찌나 조마조마한 지 그냥 무사히 잘 있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뱃속에 아이가 잘 있는지 어쩐 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 ू) 그나마 입덧을 하면, 좋진 않지만 "그래도 잘 있나보구나"하는 신호로 생각하게 되더라. 다음 번 진료엔 정밀초음파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내가 성별의 단서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또 온갖 미신..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