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기가 함께 쓰는 화장품 "라로슈포제 리피카 레 바디밀크"

안녕하세요. 헬로빅토리아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함께 바를 수 있는 화장품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출산하고 나서 집에서 아기를 케어할 때 항상 기본 스킨, 로션만 발랐답니다. 순하다는 제품을 발랐는데도 아기가 점점 크고 손을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제 얼굴을 만지작 거리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구강기이다보니, 제 얼굴을 만진 손이 입으로 쥐도새도 모르게 쏙 들어가니 신경이 쓰일 수 밖에요. ^^;

 

 

그러다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쓸 수 있는 로션을 발견했답니다.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제품인, 바로 라로슈포제 제품이었어요. 

리피카 레 바디밀크 제품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바디로션 제품이에요. 병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기도 하니 안심이 되지요.

무엇보다 저자극 제품이라 영유아도 사용이 가능하고요. 바디 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๑·̑◡·̑๑)

아마 올리브영에서 지나가다 한 번쯤 보셨을 제품이에요. 저는 어떻게 읽는지 처음에 한 참 보기도 했답니다^^:

 

 

이번에 올리브영 단독으로 400ml 대용량 제품이 출시 되었어요. 사진상 가늠이 잘 안되실 수도 있지만, 짐승용량으로 아기와 아낌없이 쓰기 너무나 혜자스러운 용량입니다! 기존 200ml 제품의 용량이 아쉬우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리피카 레 바디밀크 제형

 

 

제가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바디와 얼굴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형이 어떤지 매우 궁금하실 것 같아요. 

일단 부드러운 펌핑 합격이고요. 

 

 

펌핑 후 발랐을 때, 부드럽게 스윽- 발린답니다. 일반 바디 제품의 경우, 두텁게 발리기 때문에 얼굴에는 바르기 부담스러운데요. 리피카 레 바디 밀크 제품의 발림성을 보니 왜 얼굴에도 사용가능 한지 느낌이 확 오더라구요. ◟( ˘ ³˘)◞ 

 

 

 

제 손에 고루고루 펴바른 모습이에요.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밀키 텍스처라서 산뜻하게 마무리 된 모습이 보이시나요? 

산뜻하지만 성분만큼은 라로슈포제 온천수, 세어버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장벽 강화는 물론, 민감 피부 진정, 건조한 피부가려움 완화까지 가져온답니다. 

저는 바르고 외출을 하고 왔는데요. 옷입을 때나 외부에서도 끈적임이 없었고, 무엇보다 집에 올 때까지 촉촉함이 유지되는게 48시간 피부 보습의 효과가 있구나를 실감했답니다. 

알러지 테스트도 완료,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가능합니다. 

 

리피카 레 바디밀크 사용팁

*팔꿈치, 무릎 등 더욱 건조한 부위에는 여러번 덧바르기

*샤워 후 얼굴 및 바디 피부에 부드럽게 펴바르기

*건조함이 느껴질때마다 수시로 바르기(400ml 짐승용량이면 거뜬하죠)

*자는 동안 건조함으로 인해 가려울 떄 침대 근처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면 더 좋아요!

 

 

 

 

성분도 좋아서 아기와 함께 쓸 수 있어 더욱 좋은 제품이에요. 그리고아기 케어하느라 얼굴에 스킨 로션 제대로 바를 시간 없는 엄마들에게도  얼굴과 바디를 한 번에 뚝딱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희 버디처럼 구강기인 아기를 둔 엄마들이라면 더욱 고민할 필요도 없는 제품입니다. (๑·̑◡·̑๑)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