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아이와 어른이 함께 믿고 쓸 수 있는 세제

2020.12.10 - [육아정보] - 출산준비물, 입원준비물, 조리원 준비물 리스트

안녕하세요. 헬로 빅토리아입니다. (◍•ᴗ•◍)

어느덧 봄기운이 솔솔~ 불어와서 요즘은 미세먼지만 심하지 않으면 매일 유모차를 끌고 나간답니다. 

아이에게 봄바람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서요 : ) 특히, 곧 떨어지면 못 볼 벚꽃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요.

 

이제 7개월 반이 되는 아기라서 한 번씩 안아올릴 때마다 '어이쿠야' 소리가 절로 난답니다. 

요즘 한창 구강기라서 들고 안을 때면 쥐도새도 모르게 제 옷을 쫍쫍하고 빨고 있어요. 이럴 때마다 옷을 언제 빨았지? 하는 생각과 함께 이 세제는 안전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답니다. 바로 생활공작소 세제에요. 세탁세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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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깔끔한 디자인

여기 군더더기 없는 패키지 모습을 보세요. 아기 친구네 집에 갔다가 이 세제통을 본 적이 있는데, 로고가 작아서 유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이전에 썼던 세제들은 분홍색, 파란색에 곡선이 부각된 제품들이 었는데요. 생활공작소 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패키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곳에 두어도 심플하게 어우러져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답니다! 

 

 

저희집은 혼수살림 마련할 때부터 아기빨래랑 따로 할 생각으로 트윈워시를 쓰고 있어요. 이렇게 아기 빨래를 처음부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어요. 

'딱 봐도 내가 세제입니다.' 라고 쓰인 세제와 다르게 감성뿜뿜이에요 ✿˘◡˘✿ 흔한 제품이 아니라서 뭔가 신경쓴듯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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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편한 사용방법

액상제품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간단하구요. 무엇보다 뚜껑이 계량컵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10ml/20ml/30ml 까지 눈금이 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드럼세탁기 기준으로 표준사용량은  빨래양이 5-9kg일때 70ml, 5kg 미만일때는 36ml입니다. 빨래량이 많지 않다고 생각하실 때는 한 컵 부으면 적당하겠습니다.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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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극적이지 않은 향기

세제를 사용할 때, 고려하는 대상 중 한 요소가 바로 향기일 거에요. 생활공작소 세제는 좋은 성분이다보니 사실 향기는 기대하지 않았어요.그런데 이게 왠일, 세제를 부을때도 '어랏? 향기가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요.

부담스럽지 않은 릴리향이에요.  빨래 후에 널때도 향이 은은하게 퍼져 넘 좋아요~

아기가 있어서 디퓨저는 따로 사용하지 않는데, 퇴근 후 남편도 집에서 향기가 난다며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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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탁세제 성분

용량: 1.5L 

트리클로산, 파라벤,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민감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성분 無첨가 되어있어요. 요즘은 성분들이 많이 오픈되어 있기때문에 앞에 적은 성분들이 얼마나 위해한지는 잘 알고 계실거에요.

자극을 줄 수 있는 석유계 계면활성제 사용하지 않았고, 코코넛오일, 야자팜유 등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보다 안심하고 사용가능합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인 만큼 아이 옷부터 어른 옷 까지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어 좋은 세제입니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및 유해성분 불검출 시험을 완료했기 때문에 민감한 아기피부 또는 성인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5. 섬유유연제 성분

용량: 1.5L 

생활공작소 섬유유연제 역시 성분을 주목할 만 한데요. PHMG PGH, 다이옥신, 염소표백제 등 민감 반응이 일어날 수 있는 성분 無첨가 됐고요. 뒷면에 품질 표시에서 볼 수 있는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한 점이 눈에 띕니다. 아기섬유유연제/유아섬유유연제로도 손색이 없어요. 

세제와 같은 싱그러운 릴리향이 가득하고요. 옷감을 유연하게 만들어 변형이나 정전기를 예방한답니다. 

이렇게 성분과 제조까지 믿고 쓸 수 있겠죠?

 

섬유유연제는 고농축이 아닌 일반액상 섬유유연제로 리뉴얼 되었어요. 투껑에 역시 계량할 수 있도록 눈금이 있답니다.

 

출산준비물에는 아기용품만 준비하기 마련인데요. 온종일 아기를 케어하기 때문에 저라면 세탁세제도 미리 적어두고 바꾸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심할 수 있고, 또 성분이 순해서 아기와 함께 쓸 수 있는 생활공작소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 후기를 이상으로 마칩니다. 향이 좋아서 빨래시간이 기다려지네요. ✧*.◟(ˊᗨˋ)◞.*✧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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