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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후기

[밀키트 후기] 마이셰프 월남쌈 추천

by 헬로, 빅토리아˘ᗜ˘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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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빅토리아 입니다. (·̑·̑)

 오늘은 어제 예고해드렸던 베트남쌈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밀키트 전도사 쯤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이 제품 역시 전에 먹어 본 적이 있어서 믿고 먹을만한 메뉴였죠. 

가격은 밀키트 2개해서 19,800원이었어서 개별 가격은 모르겠네요. 그래서 바코드에는 증정용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어요ㅎㅎ

 

 

포장은 여느 밀키트 크기만 하고요. 조리방법이 종이띠 아래쪽에 있습니다. (안에 없으니 찾지마세요옹~)

 


조리방법

뭐라뭐라 길게 써있는 듯하지만, 번호만 봐도, 밑준비->재료굽기->완성하기 3단계 밖에 안되네요.

밑준비도 사실상 야채들이 거의다 썰어져 있기 때문에 손이 덜갑니다.

다만, 방울토마토 꼭지제거 4등분, 고기를 소스에 버무리기 ! 뿐이네요.

 

 

안에 보시면, 고기, 야채 뿐만 아니라 베트남쌈에 찍어먹는 땅콩소스와, 빨간소스(?)도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따로 준비할 게 없어요.

저는 제일 좋은게, 저 돌 파인애플 있잖아요. 저게 정말 상큼하니 별미같아요!! 키트 만든사람 칭찬해!!✦

 

아까 밑재료 준비하기 중 하나였던 소스에 고기를 재우는 모습이에요. 

동봉된 갈색 고기소스에 재우시고요. 고추기름은 기호에 따라 넣습니다.

(지난번에 고추기름을 몽땅넣었더니, 맵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살짝만 넣었답니다)

 

야채를 씻고 다듬는 동안 고기를 후라이팬에 익혀주세요. 

저는 돼지고기는 무조껀 바싹 익혀먹기 때문에 타지않게 자주 뒤집어주면서 구웠답니다.  

사실 베트남쌈은 디스플레이가 절반이기 때문에 조리 중에서는 고기 굽는게 제일 큰일이겠네요 ㅎㅎ

고기가 다 익을때쯤 저는 고기를 가위로 잘게 잘라주었답니다. 

(지난 번에 안잘랐더니 몇 번만에 다 먹게되더라고요ㅎㅎ 먹기도 불편하고요. 그래서 미리 잘라두면 먹기편해요)

 

이렇게 해서 짜잔 완성!! 정말 10분도 안걸린 것 같아요. 

방울토마토를 중심으로 설명드리자면, 제가4등분한 방울토마토에 다가  당근, 파프리카, 양파, 양배추 등은 이미 다 커팅까지 손질돼 있었습니다. 저는 단지 다시 한 번 씻어주기만했어요. 

여기에 제가 추가한 것은 크래미! 지난번에 크래미를 시킨다는게 3개 묶음을 2단을 시키는 바람에 집에 엄청 많았었거든요. 

아침으로 먹고, 간식으로 먹어도 줄지 않는 크래미를 여기에서 무한리필하면서 먹었답니다. 집에 남는 크래미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릴께요. 야채랑도 잘 어울린답니다^^

 

그리고, 있었던 소스들도 그릇에 옮겨담았고요. (소스양은 두 사람 먹기에 아주아주 충분합니다. 저흰 항상 남아요^^;)

라이스페이퍼도 접시에 두고, 왼쪽에 큰 빈그릇 같은 대접에는 따듯한 물을 부었답니다.

사실 베트남쌈이 야채 준비하고 손질하는 게 오래걸리는데요. 이미 다 되있던 터라서 제가 정작한 것은 고기굽기와 방울토마토 자르고, 야채씻은 것 밖에 없는 데도 이렇게 훌륭한 한 끼 식사가 완성됐습니다!

 

지난 번 보다 더 맛있게 싹싹 비워서 먹었어요. 이 제품은 저도 재구매한 제품인 만큼 간단하게 있어보이는 식사를 차리고 싶은 분들께 정말 강추합니다!!

다음 밀키트는...이미 3개를 샀는데 말이죠... 우리 버디가 먹고 싶은 메뉴로 그때 선택해서 다시 소개해 드릴게요!

또 만나요오 ~ ٩(><)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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