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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후기

[간편식 간식] 카스테라 앙금 인절미 추천

by 헬로, 빅토리아˘ᗜ˘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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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간식은 카스테라앙금인절미입니다.

이 제품도 역시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요즘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집에서 요기할 만한 음식을 자꾸 찾게되더라구요. 과자보다는 그래도 떡이 낫겠지란 생각에 또 다시 지난 번 백설기에 이어서 이번엔 카스테라 인절미에 도전해보기로 했답니다.

이전에 먹었던 우유백설기와 같은 회사인 윙잇에서 만든제품입니다. 

이전 저의 우유백설기 포스팅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

 

2020/03/10 - [일상] - [아침식사대용 추천] 우유백설기 후기

 

국내산 참쌀 떡  위에는 카스테라 고물이, 안에는 강낭콩 앙금이 들어있습니다.

 

표지에서 보시다시피 몇년 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시루아네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시루아네 찹쌀은 국내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안을 열어보면 보통 떡집에서 단체떡을 보내주는 것처럼 비닐에 한번 싸여져 있어요. 

냉동 상태이기 때문에 자연에서 30분 해동 하면 끝!

처음에는 떡끼리 약간 붙어있을 수도 있어요. 그래도 포크로 살살 떼면 한알 한알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도 먹기 30분 전에 그냥 접시에 꺼내뒀다가 먹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리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10초 간격으로 굴리느니 자연상태로 두는게 저 같은 귀차니즘에게는 나을 것같습니다.(·̑·̑)

 

 

 

총 20개가 들어있고요. 출출할 때 2개씩만 먹어도 허기가 사라진답니다!

한 알 크기는 생각보다 큼직해서 전 한입에는 먹지 않고 2-3입에 먹는 정도입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일주일만에 뚝딱 다 먹었답니다.

냉동이라서 걱정이 많으실 수도 있는데요. 제 남편에게 해동된 상태로 주니, 정말 냉동이 맞냐고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자연해동만 시켜도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입니다. 

떡은 사두고 바로 안먹으면 딱딱해지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데요. 오히려 이 떡은 냉동의 장점을 잘 살린듯하네요.

이 떡 역시도 재구매 의사가 2000000%입니다!!˘˘

 

다음번엔 이 떡과 유사한 "콩고물앙금인절미"를 주문해보려고 합니다.

시식해보고 난 후에 후기로 또 찾아오도록하겠습니다.‧( ᵒ̴̶̷̥́ ·̫ 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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